학습보고

이찬희 24-05-03 00:08

공부를 하면 스스로 멍청하다고 느끼게 됩니다.  그게 정상입니다.

헤겔 지문이나 브레턴우즈를 어렵다고 느끼는 건
학생만 그런 게 아닙니다.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어렵게 느낍니다.
이미 풀었던 것을 다시 풀었을 때, 또 틀리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.

스스로의 멍청함을 자각하며 반성의 계기로 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, 
<미리부터 쫄아 있는 소극적 태도>와 <유치한 태도>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.

매일 1회씩 하면 2주면 땡입니다. 뭐 때문에 하루에 1회분을 못하죠?
그렇게 해가면 10월 초.중순까지 <제1권, 제2권, 제3권, 제4권>까지 각 3회독씩 충분히 합니다.


마닳 후기를 모아놓은 게시판을 찾아보면 성공 사례야 많이 있지요.
ㅇ https://madal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hg

물론 성공하지 못한 사례는 그보다 몇십 배, 몇백 배로  더 많을 것입니다.

남들의 후기가 잠시의 자극은 될 수 있겠지만,
과연 그게 학생의 공부를 지속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군요.

어찌어찌 마음을 잡고 공부하겠다고 겨우 시작해놓고,
경우 한두 달  깔짝대어 보고는, 초장부터 잡걱정이나 하먼서 이런 게시판에 와서 "앞길이 막막하다"는 푸념이나 하고 있으니
성공할 리가 없지 않겠어요?

그런 유치한 태도는 완전히 버려야 할 것입니다. 


=== <이겨놓고 싸우는 법> 29~30쪽 ===

○ 마음을 비우고, 오로지 <오늘 하루만을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살면 된다>는 ‘하루살이’의 자세를 견지할 것!

→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지 않고, 미래에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‘개꿈’은 집어치워라!

→ 매일매일 하루씩만 최선을 다해 살고, 그렇게 살아낸 하루를 돌아보며 뿌듯한 성취감을 매일매일 느껴라!

→ 이것만 해내면 된다. 다른 모든 잡생각, 잡걱정은 하지 마라. 그건 너의 힘을 빼는 ‘독’이다.


○ 낙관적 태도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!

→ 무조건 앞으로 가면 된다. 항상 최단 코스의 최적화된 길을 갈 수는 없다. 때로는 이 길이 좀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고, 내가 걷는 방법이 좀 비효율적인 것인지도 모른다. 그래도 앞으로 가라.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마라. 그건 걸어가면서 스스로 돌이켜 보고, 다시 바로잡으면 되는 거다. 방향이 맞으면 된다.

→ 네 공부는 네가 하는 거다. 네 스스로 결정하라. 초딩처럼 하나하나 다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하지 마라. 원칙과 방향과 지침이 정해졌으면, 그걸 네 상황에 맞도록 적용해서 해내야 하는 건 네 몫이다. 그걸 떠넘기지 마라. 네 나름대로 너에게 가장 맞는 방식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서 진행하라. 해가면서 너의 상황에 딱 맞지 않는 건 네 스스로 조정해가면 된다.


○ 집중하라! 침착하라! 정확하라!

→ <집중. 침착, 정확>은 ‘정신적 여유가 있는, 안정된 심리적 태도’에서 출발한다.

→ 지나고 보면, 그 <집중력, 침착성, 정확성>이 곧 ‘국어 실력’의 종착점임을 깨닫게 된다. 국어는 그게 전부다.

그러니, 영리하게 공부할 생각하지 말고, 잔머리 굴릴 생각하지 말고, 어디 지름길 없을까 기웃거리지 말고, 조급한 마음을 자제하고, 바보처럼 우직하게 “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… 안 되면 또 하고, 자꾸 하고, 계속 하면 되는 거지… 그냥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하면 되는 거지…”라는 듬직한 자세를 유지하라.


정직하게 공부하고,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, 정직하게 점수를 거두면 된다. ‘꼼수’를 기웃거릴 때부터 <불안>은 시작되고, 그 <불안>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.


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!
매일 꾸준히 줄기차게! 공부를 하면 스스로 멍청하다고 느끼게 됩니다. 그게 정상입니다. 헤겔 지문이나 브레턴우즈를 어렵다고 느끼는 건 학생만 그런 게 아닙니다.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어렵게 느낍니다. 이미 풀었던 것을 다시 풀었을 때, 또 틀리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. 스스로의 멍청함을 자각하며 반성의 계기로 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, <미리부터 쫄아 있는 소극적 태도>와 <유치한 태도>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. 매일 1회씩 하면 2주면 땡입니다. 뭐 때문에 하루에 1회분을 못하죠? 그렇게 해가면 10월 초.중순까지 <제1권, 제2권, 제3권, 제4권>까지 각 3회독씩 충분히 합니다. 마닳 후기를 모아놓은 게시판을 찾아보면 성공 사례야 많이 있지요. ㅇ https://madal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hg 물론 성공하지 못한 사례는 그보다 몇십 배, 몇백 배로 더 많을 것입니다. 남들의 후기가 잠시의 자극은 될 수 있겠지만, 과연 그게 학생의 공부를 지속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군요. 어찌어찌 마음을 잡고 공부하겠다고 겨우 시작해놓고, 경우 한두 달 깔짝대어 보고는, 초장부터 잡걱정이나 하먼서 이런 게시판에 와서 "앞길이 막막하다"는 푸념이나 하고 있으니 성공할 리가 없지 않겠어요? 그런 유치한 태도는 완전히 버려야 할 것입니다. === <이겨놓고 싸우는 법> 29~30쪽 === ○ 마음을 비우고, 오로지 <오늘 하루만을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살면 된다>는 ‘하루살이’의 자세를 견지할 것! →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지 않고, 미래에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‘개꿈’은 집어치워라! → 매일매일 하루씩만 최선을 다해 살고, 그렇게 살아낸 하루를 돌아보며 뿌듯한 성취감을 매일매일 느껴라! → 이것만 해내면 된다. 다른 모든 잡생각, 잡걱정은 하지 마라. 그건 너의 힘을 빼는 ‘독’이다. ○ 낙관적 태도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! → 무조건 앞으로 가면 된다. 항상 최단 코스의 최적화된 길을 갈 수는 없다. 때로는 이 길이 좀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고, 내가 걷는 방법이 좀 비효율적인 것인지도 모른다. 그래도 앞으로 가라.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마라. 그건 걸어가면서 스스로 돌이켜 보고, 다시 바로잡으면 되는 거다. 방향이 맞으면 된다. → 네 공부는 네가 하는 거다. 네 스스로 결정하라. 초딩처럼 하나하나 다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하지 마라. 원칙과 방향과 지침이 정해졌으면, 그걸 네 상황에 맞도록 적용해서 해내야 하는 건 네 몫이다. 그걸 떠넘기지 마라. 네 나름대로 너에게 가장 맞는 방식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서 진행하라. 해가면서 너의 상황에 딱 맞지 않는 건 네 스스로 조정해가면 된다. ○ 집중하라! 침착하라! 정확하라! → <집중. 침착, 정확>은 ‘정신적 여유가 있는, 안정된 심리적 태도’에서 출발한다. → 지나고 보면, 그 <집중력, 침착성, 정확성>이 곧 ‘국어 실력’의 종착점임을 깨닫게 된다. 국어는 그게 전부다. 그러니, 영리하게 공부할 생각하지 말고, 잔머리 굴릴 생각하지 말고, 어디 지름길 없을까 기웃거리지 말고, 조급한 마음을 자제하고, 바보처럼 우직하게 “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… 안 되면 또 하고, 자꾸 하고, 계속 하면 되는 거지… 그냥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하면 되는 거지…”라는 듬직한 자세를 유지하라. 정직하게 공부하고,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, 정직하게 점수를 거두면 된다. ‘꼼수’를 기웃거릴 때부터 <불안>은 시작되고, 그 <불안>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.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!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!

이찬희 24-05-03 11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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